[책] 그릿 – 앤절라 더크워스 作를 읽고

그릿, 꾸준히 해내는 의지에 대하여
『그릿』은 단순한 재능보다 열정과 끈기, 즉 꾸준히 해내는 힘이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고 말합니다.
작가는 이 ‘그릿’이 후천적으로 길러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, 장기적인 목표에 몰입하고 내면의 근성을 키우는 방법을 제안합니다.
그녀는 다음과 같은 실천법을 권합니다.
- 어렵지만 의미 있는 일에 도전하기
- 하나의 활동을 최소 2년 이상 지속해보기
이는 모든 과정은 결국, 우리가 바라는 삶의 방향으로 조금씩 나아가기 위한 연습니다.

나의 길 위에서 만난 ‘그릿’
요즘 커리어 전환을 준비 중입니다.
지금까지의 경험을 돌아보며, 잘할 수 있고, 지치지 않고 오래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봤습니다.
그 끝에 도달한 답은 ‘콘텐츠 기획자’라는 길이었습니다.
책과 사람, 일상의 장면을 통해 질문을 만들고, 사고를 확장하고, 새로운 관점을 제안하는 일.
그것이 내 인생 2막에서 진심으로 몰입하고 싶은 일이었습니다.
이 과정에서 나는 시간 관리와 꾸준함이 절실하게 느껴졌고, 그 시점에 『그릿』을 만났습니다.
(돌아보니 어쩌면 이미 계획을 하고 책을 구매한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.)
두 사람의 그릿
(1) 배우 최대훈
드라마 <폭싹 속았수다>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최대훈 배우는 18년의 무명생활을 이겨냈습니다.
'무명생활 동안 포기하고 싶었던 적은 없었는지' 라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합니다.
“타고 있는 자전거의 바퀴를 보려고 노력했어요. 멈춰있는 건 아니니까 빠르진 않더라도 천천히 가자 ”
그 믿음은 2025년 백상예술대상 조연상 수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.
그는 비교하지 않고, 멈추지 않고, 자신만의 리듬으로 나아갔습니다.

(2) 작가 양원근
<책 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>, <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>, <쓸수록 돈이 된다>의 저자 양원근 작가 역시 그릿을 증명하는 사람입니다. 그는 독서, 필사, 기록, 글쓰기 같은 일상을 꾸준히 반복했고, 그 결과 다수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.
말만 하지 말고, 매일 작게라도 해보자. 그의 철학은 단순하지만 강력했고, 실행력은 결국 ‘성과’로 돌아왔습니다.

나 역시 두 사람처럼, ‘와이직’이라는 이름으로 질문을 기획하고, 통찰을 나누는 콘텐츠 기획자가 되어보려 합니다.
두렵지만 이미 절반은 시작했습니다. 이제는 내 바퀴를 굴리는 일만 남았습니다.
My Why, 그리고 오늘의 질문
왜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을까?
사람들은 대부분 시작은 잘하지만 꾸준히 하는 사람은 드뭅니다.
성공한 사람들은 단지 ‘똑똑한 사람’이 아니라, 한 자리에 머물며 꾸준히 무엇인가를 해온 사람들입니다.
『그릿』은 우리 안의 그런 결핍과 욕망을 건드렸고, 그 점에서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은 책이라 생각합니다.
이제 당신에게 묻습니다.
지금 당신의 바퀴는 어디를 향해 굴러가고 있나요?
무언가를 꾸준히 해내고 있는 게 있다면 그것은 어떤 것이며, 오늘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고 있나요?

생각의 확장은 "왜(WHY)"로부터 시작되며, 와이직은 오늘도 하나의 질문을 던집니다.
"당신의 그릿은 지금 어디쯤 와 있나요?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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